HOME > 자료실    [보도자료] 말로 알려주는 새로운 무정전전원장치가 국내 최초로 개발    태진테크(주)   2005/09/13   2904    taijin@taijin.net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무정전전원장치(UPS)의 고장원인을 스스로 진단, 말로 알려주는 새로운 무정전전원장치가 국내 최초로 개발 무정전전원장치(UPS)의 고장원인을 스스로 진단, 말로 알려주는 새로운 무정전전원장치가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다. 전원공급장치 전문제조업체인 태진전기(대표 이호철)는 최근 전산장치의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무정전전원장치(UPS)에 음성경보시스템을 도입한 새로운 제품 개발에 성공, 본격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진전기가 개발한 제품은 기존의 무정전전원장치에 음성센서를 부착,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 고장원인을 음성으로 알려주도록 되어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UPS가 고장이 나는 경우 액정화면을 통해 간단한 메세지를 나타내는데 그쳐, 정확한 고장원인을 알기위해서는 전문가가 기계 내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용자가 비전문가인 경우 고장에 신속히 대처할수 없었다. 태진전기는 이번 제품의 개발로 비전문가인 사무원들로 장치의 고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기계운영 효율이 높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보는 5분간격으로 3회 반복되며 처음에는 작은 소리로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가장 큰소리로 경고한다. 또한 스피커를 이용 장치로부터 운용자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경보음을 들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음성경보의 종류는 바이패스와 정전, 밧데리전압 이상, 인버터 고장등 4가지, 태진전기는 앞으로 사용자의 의견을 수용 고장원인에 따른 경보 종류를 늘리고 외국어 경보제품도 개발, 수출에 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