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료실    [보도자료] UPS, AVR, PCS사업 신규 수요 폭증(한국전기신문)    태진테크(주)   2005/09/12   3607    taijin@taijin.net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UPS, AVR, PCS사업 신규 수요 폭증(한국전기신문) UPS 및 AVR (무정전전원장치·자동전압조정기)업체가 정부의 통신 시장개방에 따른 신규PCS업체의 증가로 특수 경기를 맞이하고 있다. UPS·AVR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신세기등 신규PCS업체가 각지방에 새로운 기지국 설치로 인해 UPS·AVR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타났다. 특히 이들 신규 PCS업체는 가입자의 원활한 통화를 위해 전국 각지방기지국 설치를 증설하면서 UPS·AVR의 특수바람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업계에 밝은 전방을 던져주고 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장기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UPS·AVR업계는 한솔·신세기·온세·시티폰등 PCS사업확대로 매출액이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들 신규이동통신 기지국에 대한 UPS·AVR의 판매전도 점차 기업화 조짐과 수주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업계의 한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UPS·AVR은 이동통신 기지국내의 단전시 전원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는 없어서는 안될 주요 전력공급장치이다.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전문생산업체인 (주)태진전기(대표 이호철)가 국내 최초로UPS의 특허를 획득 (음성경보UPS)관련업계로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음성정보 UPS는 시스템의 이상유무를 신속하게 파악, 음성메세지를 통해 직접 장비 운용자에게 알려줄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기존의 UPS는 고장경보 발생시 `삐-`하는 소리로 운용자에게 알려주는 단순 시스템에 불과하지만 음성정보 UPS는 `바이패스 상태입니다. 주의하여 주십시요.정전이 되었습니다.인버터 고장입니다. 당사 고객지원부로 연락바랍니다`라는 여러가지의 다양한 경보내용이 스피커로 통해 직접음성으로 운용자에게 통보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석우 기자>